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야경맛집들로 유명한 울산 성안동 카페골목에 왔어요.+_+

야경 맛집인데 왜 한낮에 왔냐!!??
바로바로..!!!
사람이 붐비는게 싫고 기다리는게 싫어서랄까..;;:





울산 성안동 스타벅스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살구]에 왔습니다





입구에는
진달래 조화가...;;;;






1층 층계모서리에는
드라이된 안개꽃이......






1.5층 층계에는
노란 튤립 생화가......






카페입구엔....
핑크뮬리같은 벼싸라기가....

사진 찍을 의욕을 마구마구 불러일으키네요.

별거 아닌 듯 보이나 나름 새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인 것 같습니다.






내부로 들어오니 전신거울이
무심한 듯 시크하게 놓여있구요.+_+






카페내부는 단층과 외부 테라스로 이루어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페이스입니다.





12시부터 오픈인데
센스있게 11시 59분에 입장했다죠.>_<

덕분에 카페안에는 아무도 없고
오로지 우리 일행만..+_+
멉시 훌륭한 타이밍..!!! 짝. 짝. 짝.!!!!






외부인조잔디 테라스인데요.
오늘은 황사가 좀 있는 날이라서..
햇살은 좋았으나 밖에서 먹는 건 포기했어요..ㅠㅠ





대체로 이 카페는 저녁에 손님들로 붐비기 때문에
무릎담요가 준비되어 있어요.
카페 위치상 약간 산쪽이라 밤에는 꽤 추워요.








여기는 여자화장실 파우더룸이예요.
들어서자마자 블랙체리 양키캔들향이
너무 기분좋게 퍼져있었어요..^^
몹시 만족ㅋㅋ





카페살구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바로....!!!!!!!
.
.
.




이거랍니다..!!>_<
수플레케이크인데요.
주문을 하면 바로 만들기 때문에
케이크가 나오는데 2~30분 정도 시간이 걸려요.

저는 크림(13000원)이랑
오리지날(12000원)이랑 두개를 다 시켰어요.+_+

점심 밥값보다 훨씬 비싼 후식이었습니다.^^;;;;;




식감이 너무 부드럽고 좋네요.
폭신폭신, 탱글탱글, 보들보들.....
순식간에 먹어치웠답니다.






커피잔이 너무 컨트리하다고 웃었는데
알고보니 카페 이름이 살구라서....
글라스에도 살구 프린트가...쿨럭....

사실 커피맛은 옆건물에 있는
스타벅스가 2000원 더 저렴하고 맛있어요..;;::





여기는 커피마시러는 다시는 안올거지만
수플레 먹으러 한번쯤은 다시 올 것 같은 카페였어요.

사장님도 우리가 첫 손님이라 그런지
그렇게 친절하지도 그렇다고 불친절하지 않은
so so 한 정도의 매너였구요.;;;;
사실 울산에서 친절한 카페는 하늘의 별따기 수준..

그래도 커피를 진하게 마신다고 하니
샷을 서비스로 더 준비해주신 것은
진심으로 몹시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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