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랑이랑 오랫만에 데이트를 하면서
울산에 호계라는 동네쪽에서 경주로
드라이브를 하던 중에 호계장이 선 걸 봤어요.+_+
사실 뼛속 도시녀인 저로써는
책에서만 봤던 장서는 날을
그것도 광역시인 울산에서 보게 되다니
매우 설렜답니다.
사실 제가 무지해서 큰도시에도 장서는 날은
다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하핫^^;;;;; 부끄부끄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호래기를 만났습니다.+_+



부산에서는 거의 활어상태로 회로만 먹어서
이렇게 파는 건 사실 처음봤어요.+_+
이렇게 스티로폼 한상자 2만원이라고 하네요.
확실히 저렴한 듯..바로 픽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바로 먹을 것만 몇마리 내장째로 포장하고
나머지는 그 자리에서 내장 손질을 다 해서 사왔어요.



집에 도착해서 바로 라면물을 올렸습니다.+_+
통 호래기 두마리씩 각각 라면그릇에 넣고
물을 끓이니 빨갛게 육수가 나오네요.



끓이는 중에 가스가 다 되서 꺼져버린. 이런 ㅠㅠ
시골로 이사해서 불편한 것 한가지는
도시가스가 아니라서 LPG 가스통의 가스양을
체크하지 않으면 이런 불상사가 생깁니다.ㅠㅜ
급하게 버너를 가지고 와서 라면을 끓였어요. >_<




시식시간!!!>_<
정말 야들야들하니 부드러운데 쫄깃한 식감..!!
라면이 순식간에 고급화되는 순간입니다.+_+




먹는 중에 요놈한테서 먹물이 터져서
국물이 엄청 고소하니 진해졌어요. +_+
냉동이 아닌 생물 그대로라 그날 바로 먹으니
싱싱하고 맛있었어요.
나머지 애들은 냉동을 시켰는데..숙회로 먹어도 맛있겠네요.



아놔..
새벽부터 줄서서 기다린 고생끝에 얻은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핫한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그린....!!!!!
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e-프리퀀시 쿠폰은
이미 월초에 완성했으나
새벽부터 기다리지 않으면 얻지못하는
서머 레디백 품귀증상때문에
작정하고 기다린 끝에 이제야 받았네요.



일찍부터 고생했다고 인증샷 찍는데
우리 뽀뽀가 이쁜 모습으로 함께 기뻐해주는 듯.ㅋㅋㅋ




사이즈는 24인치 캐리어 위에 끼우면
딱 각 떨어지는
생각보다 넉넉한 크기예요.
두께도 있어도 미니 캐리어기 때문에
수납도 꽤 될 것 같아요.




측면에는 스타벅스 이니셜이
스티커로 붙어있어요.
각인이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지퍼를 열면
초소형 캐리어백 같이
한쪽은 매쉬망으로 되어있답니다.
양쪽에 에어캡이 들어있는데
사이즈가 딱 각떨어지네요.



1박 여행갈때 간단한 짐 정도는
이 가방에 넣어서 가도 될 듯.
박음질이나 부자재들이
쫀쫀하니 견고해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그런데 저는 울산 정자해변점에서 받았는데
이 매장...참으로...어이없네요~~

6시부터 와서 기다린 고객들이
이미 10명이 넘는데..
저는 8번째였어요
당연히 큰 무리없이 서머레디백 핑크를
받을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이게 왠열!!!!!ㅡㅡ++++
고작 8시넘어서야 온 DT고객이
6시에 줄선 고객들이랑
동일한 시간에 순서대로 사은품을 받아갔답니다.ㅜㅜ
직원들에게 항의를 해도
귀에 오뎅을 꽂고있는지
규정대로 하는거라며
DT 고객이 다 챙겨가서
줄 섰던 사람은 단 6명만
서머레디백 핑크를 받고
결국 저는 품절되서 못받았어요.ㅠㅠ
그래도 서머레디백 그린은 있어서 받았는데
직원들이 출근하기도 전부터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규정이라면 선착순이니 먼저 온 줄 섰던 사람한테
우선으로 사은품을 지급하는게 이치적인거 아닐까요??

스타벅스 울산 정자해변점은
정말이지 직원의 태도나 사은품 지급 로직이
꽝입니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최악의 매장이예요.
고객센터로 항의를 했는데
시스템이 시정됐는지 확인해봐야겠어요.ㅠㅠ
아놔.ㅜㅜ 핑크..ㅠㅜ
또 다시 시도해야겠네요.ㅜㅜ



네이버 검색을 하다가 이런 것을 발견했지 뭐예요!!???>_<
추억의 음료수 맥콜!!!+_+
운동회때 항상 운동장 한복판에서 맥콜 분수를 만들었던 추억이.....ㅋ




매우 충동적으로 결제를 했는데.. 어마어마한 대한민국의 택배 속도..+_+
하루만에 배송이 왔습니다. 대단대단.
맥콜 1.5리터 패트병 6개가 포장된 박스와 한정판 맥콜 슬리퍼가 들어있는 박스가 에어캡 포장으로 꼼꼼히 포장되서 배송되어 왔습니다.


와우~
대단히 따땃하게 데워진 6병의 맥콜!!+_+
오늘부터는 맥콜환장파티를 하겠네요.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주원인인 저 맥콜 슬리퍼는 사이즈 랜덤이라는 것은 알았으나....
자세히 안봐서ㅜㅜ 남자사이즈 밖에 없네요.ㅠㅠ
280으로 배송되어왔는데 저는 225라는..쿨럭..
남편몬한태 넘겨야겠네요.


우레판 고무 재잘의 밴드라서 쫀득쫀득한 감촉의 슬리퍼예요.^^
실내에서만 신으면 깨끗허게 오래 신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아~~ 코카콜라나 환타에서도 슬리퍼 이벤트 나오면 살 의향 200% 인데 말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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