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내추럴발란스(Natural Balance) 신상품이라고 해서 완전 기대하면서 우리 고양이들한테 먹이려고 개봉을 딱 했는데!!! ㅜㅜ 이게 왠일..ㅠㅠ 완전 세계최강 비린내에....이 충격적인 비주얼이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지 말입니다. ㅠㅠ

 

이렇게 상큼하고 아름답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겉포장인데 덮개를 개봉하면 반전이 숨어있답니다.!! ㅜㅜ

 

 

짜잔..ㅠㅠ

아주 그냥 깜짝 놀랐습니다. 순간 곰팡이가 생긴 것으로 착각이 될 정도의 내용물과 뼛속까지 파고드는 비린내가....ㅠㅠ

역시 정어리 통조림은 절대 어디내놔도 지지않을 존재감을 과시하는것 같습니다. ㅠㅠ

 

 

우리 아가들 전용 그릇을 꺼내서 5등분으로 담기위해 통조림을 덜어내니.. 우리 고양이들이 몹시 흥분하면서 제 옆으로 모이기 시작합니다. 역시 고양이들이라서 생선냄새가 좋은 걸까요??

 

 

깡통 통조림 캔 보다 훨씬 습식인 것 같습니다. 생선기름으로 추정되는 유분도 듬뿍 함유되어 있네요. +ㅁ+

 

 

영양제를 넣고 저어주니 바로 내용물이 흐물흐물해지면서 고양이들이 먹기 편하게 스프형식으로 바뀝니다. !!

 

 

식기에 5등분으로 나눠서 이렇게 담고, 이제 배식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비린내는 쥐약인 저로써는 어서 빨리 나눠주고 설겆이를 해버리고 싶네요..ㅠㅠ 그 와중에 우리 먼로와 링고가 주방에서 떠나지 않고 계속 그릇만 주시하고 있습니다. 마치..

"어서 줘용!! 현기증난단 말이예용!!"

라고 말하고 있는 듯.ㅋㅋㅋㅋ

 

 

바로 배식을 시작하니 거짓말처럼 아가들이 순식간에 몰려듭니다. 입맛에 잘 맞는건지 다섯마리 모두 잘 먹네요. 특히 우리 첫째인 민트가 아주 잘 먹는거 같아요. +ㅁ+ 흐뭇흐뭇.!! 오히려 아까부터 어서 달라고 보채던 막내 먼로는 생각보다 폭풍흡입은 안하네요..;;;; 민트는 먼로가 먹다 남긴 그릇까지 완캔을 했답니다.

 

의외로 고양이라고 해도 생선에 호불호가 있나봅니다. 역시 고양이계의 불변의 법칙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먹이던 걸로 먹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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