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호텔 로비로 들어서면 이렇게 긴 복도가 나오는데요... 복도 끝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콜로니 입구가 나온답니다.  이 복도에 화장실이 있어서 외부인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약간 호텔 치고는 1층이 미로 처럼 되어있어서 레스토랑 찾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ㅠㅠ




콜로니 입구 입니다.  사실 이 호텔 1층 로비에는 좌/우로 레스트랑이 2개 있는데 간판이 없어서 어디가 콜로니인지 알수가 없어서 초큼 당황했었지요. 아무곳이나 들어가보자!! 하고 입구에 있는 직원한테 예약자 이름을 말해보니 잘 찾아왔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휴~~~  리츠칼튼 호텔 투숙객들은 여기에서 조식을 먹나봐요. 호텔 이용객인지, 일반 방문객인지 물어보더라구요.ㅋㅋ




런치 시간이라 아직까지는 한산하네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비어있는 안쪽 쇼파자리에 앉을 수 있었지요~+_+ 

자~ 이제 슬슬 메뉴들을 한번 스캔해보고 폭식을 시작해볼까요??




무슨 맛인지 이미 알고있지만....... 저 영롱한 붉은 빛깔의 새우들이 제발 나 좀 잡솨봐~하고 유혹하네요 >_<




해산물 코너의 주인공이죠???+_+ 킹크랩입니다.!!! 모조리 먹어주겠어!!!>_<



샐러드 코너입니다..무화과열매랑 모짜렐라 치즈볼이 으뜸입니다+_+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과  매우 착한 치즈들 +_+



연어바게트 코너.. 모름지기 뷔페에서 배가 빨리 부르지 않도록 빵이나 밥류는 가급적 피해야하지만 저렇게 해두면 안집을 수가 없죠...ㅠㅠ




신선한 사시미와 생선초밥, 캘리포니아 롤 코너입니다.




딤섬들 +_+ 접시에 원하는 딤섬을 담아오면 되는데 그냥 저 나무통을 통채로 들고 오고싶었지요~ㅋ




새우요리가 상당히 많았었는데..저는 개인적은 새우는 사랑이라도 생각하는 쪽이라 +_+ 특히 저렇게 매우 친절하게 껍질이 다 벗겨져있으면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ㅋ




커리 코너쪽에 있는 난이랑 만두들..




치킨커리에서 탄투리치킨까지 인도풍 요리들도 꽤 있었답니다.




철판 소고기 스튜




소시지 모음 코너.



파스타 코너인데..이쪽이 오리훈제랑 같이 있어서 콜로니에서 유일하게 제일 바쁜 스팟이었지요. +_+




디저트 아이스크림 코너.




초콜렛이랑 캔디. 이렇게 이쁜 유리병에 담겨있으니 괜히 더 먹고 싶어지는..



온갖 젤리들.. 꿈틀이도 있었다는......그런데 도저히 저렇게 담겨져있다보니 꺼내올 자신이 없었답니다.ㅋ




디저트 코너의 케잌들과 무스들.. 제일 아랫층 오른쪽에 있는 티라미슈는 정말..말이 필요없지용.

자~ 이제 메뉴 탐색이 끝났으니 슬슬 가성비 좋은 놈들부터 공략 해볼까요?? +ㅁ+ it's party time!!! >ㅁ<




연어를 비롯한 사시미.. 첫 시작은 가볍게 해봅니다.ㅋㅋㅋ

샐러드 코너에 아보카도가 한가득 있는데 직원에게 말하면 즉석에서 아보카도 한개를 자리에서 바로 까주더군요. 저는 반쪽만 받아왔는데.. 으깬 아보카도에 마메와 석류를 섞어서 연어 위에  올려서 먹으니 넘나 맛나요 >_<




파스타 코너에 함께 있는 오리훈제.+_+ 이건 절대 먹어줘야하는 포스!!




직원에게 오리 줘!! 하고 주문하면 이렇게 플레이팅을 해줍니다. +_+ 맛은 특별하게 한국과 똑같다는 ㅋㅋㅋ 근데 소스가 확실히 한국이랑은 달라요~ 약간 매콤달콤하면서 오리맛을 더 담백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고수는 단지 거들뿐 ㅋ



커리랑 소고기 스튜.. 갈릭 난이랑 새우..+_+



사태랑 탄두리 치킨..




연어바케트와 베이컨. 모짜렐라 치즈랑 체다치즈. 훌륭한 조합이라 몇번을 갖다 먹었지용...>ㅁ<




새우와 딤섬.



소화를 조금 시키기 위해서 과일을 종류대로 1개씩 다 가지고 왔는데요.. 오렌지랑 수박을 제외하고는 다 처음 먹어보는ㅋㅋ 과일이야 다 비슷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구아바나 파파야처럼 한국에서 과일음료로만 먹어본 것들도 있고..이름도 처음들어본 새로운 것들도 있고..암튼 신선했습니다.  결론은 이 집은 수박이 최고입니다.ㅋㅋㅋㅋㅋ




락사입니다.  어느정도 소화가 좀 되서 이제는 배부를까봐 아껴둔 면요리들을 훑어보고 담아왔는데요...음....첫날 부기스에서 먹은 락사가 솔직히 더 맛났습니다.. 그래도 로컬 푸드라서 기념으로 먹어줬지용 ㅋ



누들인데..약간 미묘한 맛입니다 ^^;;;; 향은 완전 낯선데 누들의 꼬들함은 익숙한 질감이고..국물은 시큼하고..ㅋㅋㅋ

결국 이 아이들 덕분에 오늘의 런치를 막을 내려야했지요..;;;;; 역시 면 요리는 배고플때 먹는 최고의 푸드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양많고 빨리 배부르고 천천히 소화되는.ㅋㅋㅋㅋㅋ



 

디저트 타임!!! +ㅁ+

라즈베리 아이스크림이랑 바닐라 아이스크림..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대박입니다. 진짜 진하고 맛있던데 바닐라 가루가 눈에 보여요 +_+




넘나 훌륭하지 않습니까? 식사를 마치고 티를 주문했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않길래 그냥 나가려고 했는데..직원이 가지고 온 두명분의 에프터눈 티......두 주전자 ㅋㅋㅋㅋ




이것은 실화입니다. ㅋㅋㅋ




어쩔수없이 티와 함께 곁들일 넘나 달콤한 카라멜 푸딩을 가지고 올 수 밖에 없었죠.ㅋㅋㅋ



한국에서 예약을 할때 드레스코드가 스마트 케주얼이라고 해서 나름 옷차림에 신경을 썼었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싱가폴에 오기전에 콜로니 후기를 봤을 때 분명히 칠리크랩이 있었던거 같은데 없더라구요ㅠㅜ 그래서 일부러 싱가폴 여행 계획중에 칠리크랩은 안넣었는데 조정해야할 듯요ㅜㅜ 설마 런치시간엔 안나오고 디너에만 나오는 거였나??ㅜㅜ

암튼..좋은 경험이긴 하지만 두번 올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금액도 런치인데 1인당 8~9만원 정도였거든요. 솔까말 겁나 무리했는데 그 이유가 어차피 칠리크랩을 먹으러 가면 10만원 이상 나올테니 분위기있게 여기서 크랩도 마음껏 먹어야지!! 하고 생각했었던 것이죠..ㅠㅜ

우야둥 이렇게 둘째날 점심식사는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이제 슬슬 나무쇼 보러가야겠네요~~~~+_+






즐거운 여행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여행만 오면 강철체력이 되는걸까요? 아주 늦게 잤음에도 새벽같이 일어나서 준비하고 부지런히 둘째날의 일정을 위해서 숙소를 나왔답니다. ㅋㅋㅋ

숙소와 가까운 MRT역인 알주니드 역으로 이동했지요~~~ 


완전 일찍 나와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네요. 오늘의 목적지는 마리나베이샌즈 근처를 초토화시킬 예정이라서 쉴틈이 없답니다. +ㅁ+



무더운 싱가폴의 오늘날씨는 32도랍니다. 허허허허허....하지만 감사하게도 MRT역에 가면 천장에 이렇게 커다란 선풍기팬이 달려있는데 이때까지만해도 이 아이의 감사함을 몰랐다죠.ㅋㅋㅋㅋ 한국에 천장 장식품으로 달려있는 것과 정말 다르게 기능에 충실한 녀석입니다. 저 팬 밑에만 가면 에어컨이 없음에도 에어컨 앞에 있는것만 같은 아주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답니다.  솔직히 한국으로 돌아올때 저 팬을 뜯어오고 싶었답니다. +ㅁ+





알주니드라고 적혀있는거겠죠? 전혀 읽을수도 없고 이해할수도없는 인도어로 추정되는 글씨....신기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가 보이는 멀라이언 파크로 이동하는 골목(?)길 입니다.  정말 골목입니다. 빌딩과 빌딩사이에 있는 샛길인데.......벌써부터 두근두근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하네요..




빌딩숲을 지나서 길을 건너면 이렇게 멋진 건물이 나오는데 이곳이 어딘지는 관심 1도 없었다는....ㅋㅋ 무슨 연회장 같은 곳이었던 거 같은데 나중에 저녁쯤엔 저기서 디너 파티같은걸 하더라구요...영화에서나 봤던 다들 연미복에 드레스 입고 손에는 샴페인잔을 들고있던데....아주 고급져 보이는 것이 사는 세상이 다른거 같은 느낌이라 좀 씁쓸했다는..ㅠㅠ




위의 연회장 옆 계단을 내려오면 아랫쪽에 이렇게  예쁜 나무바닥으로 된 산책로가 나온답니다.
절대로 사진을 찍지않을 수 없다는...ㅋㅋ 이 산책로 밑에는 바닷물이 흐르고 있고 미니선착장 같은 느낌으로 베네치아 같은 분위기가 났답니다.


저기 왼쪽으로 사람이 엄청 몰려있는데 아! 저기가 그곳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침착하게 눈앞에 있는 광경을 하나씩 하나씩 담으면서 이동하기로 결심했지요..ㅋㅋㅋ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오늘 점심을 먹으러 갈 예정인 리츠칼튼 호텔이랍니다.  그 앞에 보이는 알록달록하게 보이는 부분이  F1경기 싱가폴 시가지 서킷의 관람석이랍니다. +ㅁ+ 정말 여기서 보고싶었으나 한달전에 이미 경기가 끝난 상태라 관람석만이라도 보면서 대리만족을..ㅋㅋ




캬~~ >ㅁ< 하늘의 구름도 정말 멋지지않습니까?? 드디어 저 멀리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항상 TV에서만 보던 그 호텔이....!!! ㅋㅋㅋ




호텔 꼭대기층이 배모양의 건축물이 수영장으로 유명한 호텔이죠..ㅋㅋ
생각같아서는 저 호텔에서 하루라도 숙박하고 싶었는데....저 호텔의 1박 금액으로 여행 내내 다른호텔을 이용할 수 있기에..........;;;;

아..그래도 정말  최근 싱가폴의 랜드마크답게 정말 볼거리가 많은 호텔같습니다. 나중에 저녁이 되면 야경 또한 한몫을 하겠지요!! +ㅁ+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감상하며 왼쪽으로 게속 걸어가다보면 관광객으로 북적거리는 오늘의 주인공인 멀라이언 파크가 나온답니다. +ㅁ+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멀라이언 동상앞에서 제대로된 사진 찍기가 너무 힘들었지요. 그래도 시원하게 물을 내뿜고 있는 사자상 오빠덕에 관광객티 팍팍 내면서 미친 듯이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ㅋ




시원해보이쥬?? 하지만 기억해야해요!! 여긴 현재 32도라는 사실.ㅠㅠ



사진도 찍을 만큼 찍었고,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 100호점을 향해 멀라이언 동상 뒷쪽으로 이동합니다. 이 오빠는 뒷태도 이쁘네요.ㅋㅋㅋ




싱가폴에는 멀라이언 동상이 3개가 있는데요. 바로 앞에 있는 엄마 동상이랑 센토샤에 있는 아빠 동상이랑 바로 이 아기 멀라이언 동상이랍니다. >ㅁ<

너무 깜찍하지 않나요???? +ㅁ+ 




두리안 과일을 본 따서 만든 건물도 유명하지요~~




드디어 스타벅스 100호점 기념품 샵이 보입니다. 건물 벽면이 모두 통유리되어 있어서 엄청 고급스러워보이는데 가까이서 보면 유리 청소를 해주고 싶은 충동이 생길 정도로 더럽습니다.^^;;;

살만한 기념품이 없고 금액도 후덜덜할 정도 비싸서 그냥 아이쇼핑만 하고 나왔지요..




나 스벅 100호점이야~ 라고 티내는 파디션.ㅋㅋㅋㅋ




기념품 샾의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오면 스타벅스 입구가 나온답니다. 




입구에서 부터 느껴지는 ........ 반가운 에어컨 바람.ㅋㅋㅋㅋㅋ




스타벅스 100호점 기념 테이블이라고 하던데...마침 우리가 갔을때는 손님이 거의 없어서 아무도 앉아있지 않더라구요.  테이블 하나로 엄청난 포스를 느낄 수 있는 매장이었어요.



메뉴를 골라서 주문을 하고 우리는 매장안에 있는 자리중에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이 잘 보이는 창가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




싱가폴 스벅 100호점은 커피를 주문하니 저렇게 곁들일 수 있는 달달한 파운드케잌 조각을 주더군요!! 아주 착해 +_+




세트메뉴중에 푸드가 있어서 따끈한 빵으로 아침을 대신했습니다..싱가폴에서 제대로 된장녀코스프레를 ㅠㅜ 




세트메뉴중에 푸드가 있어서 따끈한 빵으로 아침을 대신했습니다..싱가폴에서 제대로 된장녀코스프레를 ㅠㅜ



마리나 베이 샌즈가 보이는 창가에 앉으니....햇살이 너무 좋네요..>_<




햇빛이 좀 강하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여긴 에어컨이 빵빵하니까요 +_+




스벅에서 더위도 좀 식히고 커피한잔 하면서 여행을 만끽하다가  12시 30분으로 예약한 점심을 먹기 위해 나왔습니다. 


싱가폴 시민들한테는 그냥 흔한 브릿지겠지만 여행객들에게는 아주 훌륭한 포토존이!!!!
인도쪽 입구는 마치 개선문같지 않나요??+_+




열심히 걷고 걸어 멀라이언파크 반대편으로 왔더니 빌딩숲이 장관이네요~~ 낮에봐도 상당한데 밤이 되면 어쩔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싱가폴에는 이렇게 야자수 나무가 꽤 많아요~ 하와이같기도 하고..제주도 같기도 하고.. 덕분에 가는 길마다 왠지 특별한 느낌으로 줍니다.




점심 시간 쯤 되니 햇빛이 정말 표현 그대로 찌르듯이 내리쬡니다. ㅠㅠ  양산이 없는 관계로 비장의 무기...!!!!




선그리를 꺼내들고 열심히 점심을 먹으러 gogogo~~~~~~~>_<


점심은 리츠칼튼 호텔에 있는 [콜로니] 뷔페예요!!+_+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해둬서 늦지않게 가기 위해 부지런히 걸어야 했답니다.





냥덕계에 유명한 명언이 있지요..+_+

“한여름에 가장 시원한 장소는 고양이들이 자리잡은 곳이고, 한겨울에 가장 따뜻한 장소는 고양이들이 자리잡은 곳이다.”




ㅋㅋㅋㅋ
한겨울 우리집의 핫플레이스는 바로 이곳입니다!!!!





​맥섬석 돌 매트위..+_+

거실에서 TV볼때 추워서 깔아둔 전기매트인데 이미 냥이들한테 점령당한지 오래됐습니다.ㅠㅜ 70도까지 올라가는 매트라서 패드는 필수아이템이죠~ 덕분이 이 녀석들의 최고 핫한 장소가 되버린..허허허


퇴근하고 집에 딱 들어오면 저 매트위에서 몽롱한 눈빛으로 저를 맞이하는 아가들을 보면 넘나 괴롭혀주고 싶은 충동이!!!+_+



어떻게 해서든지 따뜻한 매트위에 자리한번 잡아보려는 남집사의 발이 애처로워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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