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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량동에 위치한 [브라운 핸즈] 카페입니다.
입구가 상당히 단순한 듯 고풍스러워서 막상 들어가려니 뭔가 부담스러운 ㅋㅋㅋ




포토스팟인 전창 유리 건물입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여기가 테이블에 의자가 나른히 두개 놓여있어서 이 창을 너머 밖을 볼 수 있게 되어있어요.




붉은 벽돌로 된 이 멋진 건물이.. 한때 겉잡일 수 없이 낙후된 오래된 폐건물 같은 곳이었다면 믿어지나요??? 초량에 살면서 이 건물을 볼때마다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보수 공사를 통해 초량의 최고 명소중에 하나로 거듭났답니다. 구민으로써 브라운핸즈 카페측에 오히려 감사를 표하도 싶네요.




오른쪽 문이 브라운 핸즈로 들어가는 입구예요.. 그런데 독특하게도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카페가 나오는갓이 아니라!!!





요렇게 의자와 책상이 놓여있답니다. 사람들이 여기서도 사진을 꽤 찍는데요.. 조심허세요!! 이래보여도 등록문화재라네요!!+_+




앞에 문을 열고 들어와서 이 계단을 올라가야 정말 카페에 들어선 거랍니다.
무심하게 뜷어놓은 것 같은게 마치 작은 동굴입구같아요.




전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햇살이 정말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아요. ㅎㅎㅎ




음료를 주문하는 곳인데요. 커피를 구매할 때는 두가지종류의 원두빈 중에 선택을 하면되요. 아메리카노 두잔요~ 라고 주문하면 빈은 뭘로 선택하겠냐고 되물어보는데 순간 정적이....ㅋㅋㅋ
아!! 주문을 하고 나면 영수증을 주는데요..무심코 구기거나 찢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안되용!!!ㅋㅋ 영수증 하단에 와이파이 비번과 화장실 비번이 적혀있답니다.+_+

아무생각없이 찢어버렸다가 카운터에 문의하니 융통성없게도 또 화장실 비번을 안알려주더라구요 ㅡㅡ;;; 본의아니게 조각난 영수증을 테트리스 마추기를 하는 해프닝이 생겼답니다.




테이블과 의자.
정말 건물과 안어울리는 희한한 조합이죠??ㅋ




저 안쪽에 창을 향해 나란히 놓여있는 의자에 앉으면 아까 밖에서 찍었던 전창 포토스팟이 보인답니다.+_+ 그래서 저 자리는 왠만해서 자리가 없지않은 이상 못앉아요..ㅋㅋㅋ

커피잔도 평범하고 커피맛도 평범하고..그냥 독특한 건물 양식에 한번은 와볼 만 한데요. 개인적으로는 비추예요 ㅋㅋㅋㅋㅋㅋ
커피값도 너무 사악하고..아메리카노 한잔 금액이 별다방보다도 비싸다니...ㅜㅜ 심지어 직원들도 크게 친절하진 않아용...ㅠㅠ






오늘 야식은 호빵이예요>_<
희한하게 겨울이되면 평소 별로 생각없었는데도..특히 밤에 편의점 앞을 지나가다가 호빵스팀기를 보면 급 호빵이 먹고싶어진단 말이죠~+_+ 그런데 꼭 먹고싶은 야채호빵은 항상 매진 ㅠㅠ
이 참에 마트에 가서 한봉지를 사왔는데....이것도 에어프라이어로 구울수있을까 하고 검색해보니 역시 안되는게 없네요 >_<



에어프라이어 온도는 180도에 앞면을 5분 익히고, 뒤집어서 3분정도 익혀주면 완벽합니다 >_<
호빵을 넣을때는 반드시 밑에 붙어있는 종이는 떼어내고 넣어야 해요 >_<




완전 노릇하게 구워진 호빵의 비쥬얼입니다!!!+_+
이건 완전 화덕구이같기도 하고..만두같기도 하고....
증말 맛있네요~~~ㅋㅋㅋ

멋진 야식이었습니다 >_<

요즘 아주 그냥 쌈밥집 홀릭중이랍니다 +_+
남포동도 그렇게 많은 식당과 가게가 있는데 크게 땡기는 음식점이 없어서 남포동 쌈밥집을 찾아나섰지요~ 크게 블로그의 힘을 빌리지 않고 바로 끌리는데로 들어갔는데 이곳이야 말로 쌈밥맛집이더라구여 ㅋㅋ


비프광장에서 부평동 족발 골목으로 가면 길거리에 이렇게 감나무집 간판이 보인답니다.+_+




골목안쪽에 식당이 있는데요~ 왼쪽과 오른쪽이 있는데 각각 다른 가게기 때문에 잘 들어가야합니다 ㅋㅋ
감나무집은 오른쪽 가게랍니다.>_<




입구 느낌이 약간 영업안하는 가게 분위기를 내고 있어서ㅋㅋㅋ 불안해하지마시고 안으로 들어가면 신발장이 나와요 ㅋㅋ 신발밧고 문열고 들어가면 이모님들이 반겨줍니다 ㅋ




감나무집은 메뉴가 그렇게 많진 않아요~ 저희의 목적은 쌈밥이라서 기본메뉴인 시골쌈밥을 주문했습니다.ㅋㅋ 그런데 주문받는 이모님들한테 사장님이 영업을 시키는 듯합니다,;;;;;;; 4명이 가면 두루치기 두개에 시골 두개를 주문하는 건 어떠냐고 낚습니다. 제가 돼지고기를 먹지못하는 저질 몸이라 어쩔 수 없이 기본으로만 주문을 했지요~



이 가게는 기본적으로 이모님들이 시크하듯 무심하게 친절합니다. 웃으며 붙임성있게 다가오는 편은 아닌데 각 테이블을 체크하면서 모자라는 반찬은 말 안해도 채워주시더라구요.
반찬들이 너무 푸짐하게 나와서 돈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나지 않아요~
반찬이 아닌 고등어시래기장이 좀 모자랐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고등어 한덩어리와 시래기장일 추가로 더 부어주신 ... 매우 감동이었습니다. ㅠㅜ 쌈채소도 무료리필이 가능하구요. 멸치젓달이랑 다시마젓갈도 너무 맛있었어요~ 아주 만족스런 한끼였어요~

쌈밥을 좋아하시거나 남포동 가서 식사는 해야하는데 갈 곳이 마땅히 없거나 하시다면 여기 한번 꼭 가보세요~ 후회인하실거예용~~^^





자~알 먹었습니다 >_<
말해뭐해..음식사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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