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여행 출발 아침이 밝았습니다. >ㅁ< 너무 기대되는 마음에 새벽까지 설레어서 잠도 못잤지용.
어차피 부산에서 싱가폴까지 비행시간만 7시간 정도라 비행기안에서 잘 계획이지만 말이죠..^^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티켓팅을 하고 짐을 붙히고 나니 이제 남는건 시간 뿐이네요.ㅋㅋ
우린 베트남 항공을 이용했는데요.. 아침을 먹기는 했지만 여행의 꽃(?)인 기내식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부산-베트남-싱가폴 경유로 비행기를 두번 타기떄문에 덕분에 기내식도 두번이라 넘나 좋았답니다. ㅋㅋ


출국 직전 커피한잔하는 중에 기념을 찍은 비행기 티켓사진, 베트남 경유라서 티켓도 2개씩 미리 발권해준답니다.  음..언젠가는 반드시 녹색 이코노미에서 골드색 퍼스트 티켓으로 업그레이드 하리라!!! +ㅁ+



우리가 타게 될 베트남 항공 여객기가 수화물을 싣고 있는 중이네요. 곧 저것을 타고 떠나리라~~~



뱅기에 몸을 싣고 누구나 다 찍는 창밖 날개사진 하나 찍어줍니다. +ㅁ+ 나 여행간다!! 티내는..ㅋ



나름 장시간 비행을 위해 미리 준비해 온 이번 트래벌뮤직 테마는 가오겔2 모음집입니다.




뱅기가 이륙하자마자 티슈와 아몬드를 먼저 나눠주네요..+ㅁ+


그 뒤에 음료가 서빙되는데 베트남 항공이라서 제공되는 맥주역시 베트남 로컬 맥주!! +ㅁ+

하지만 전혀 시원하지 않다는게 함정.ㅠㅠ 그래도 공짜 맥주 받으니 매우 기분좋다는.ㅋㅋㅋ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행의 꽃!! 기내식 시간입니다.^^

제공되는 메뉴는 2가지인데 두명이니 각각 종류별로 두개를 다 주문했답니다.  첫번째는 소고기!!!꼬기꼬기!! 역시 고기는 진리입니다. ㅋㅋ 한국-베트남 노선이라 약간은 한국인 입맛에 맞춘 느낌이 물씬납니다.


맥주 받아놓고는 애플주스랑 콜라를 추가로 더 시켜주는 센스.ㅋㅋㅋ



두번째 메뉴는 시푸드 누들입니다.  음..약간은 짭쪼롭하니 소스향이 약간은 낯선 맛입니다.  하지만 아주 야무지게 모조리 남김없이 싹쓸이 해주었지요..+ㅁ+



기내식 타임이 끝나고 3시간 정도 지나니 벌써 베트남에 도착답니다. 부산은 이미 추워져서 긴팔입는 계절인데 베트남은 34도의 한여름 날씨...허허허허....추운 곳에 있다가 따뜻한 곳에 가니 이것또한....행복.ㅋㅋㅋㅋㅋ




경유를 할때 조심해야할 것은 비행기에서 내린 후에 입국장으로 가는 사람들을 따라 계속 가면 안된다는 것.!!!



입국장으로 가는 안내판을 잘 보고 걷다가 트랜스퍼 카운터로 빠져야합니다. 부산에서는 베트남 직항 여행객이 많기때문에 경유해서 가는 여행객이 얼마 없어서 이때부터 매우 당황하게 될 수 있습니다.  왜냐면...말도 안통하고,, 베트남어는 읽을수도 없고...무엇보다도......트랜스퍼 카운터가 아주 조그만 문하나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이죠.ㅠㅠ

여기가 맞나?? 하고 순간 의심하게 만드는.......아직 베트남 공항은 외국 여행객들에게는 그다지 친절하지 않는 시스템이라서 주의깊게 주위를 잘 살펴야한답니다. 



 

환승 게이지를 통과하면 베트남 공항 게이트가 나온답니다. 여기에서 다시 베트남-싱가폴행 뱅기를 타야하지요.

베트남을 올때는 거의 90%가 한국인인데...여기서는 한국인은 10%도 안되는 정도랍니다.  외쿡인이 더 많아용..




1시간 정도를 기다리고 있으니 우리가 탈 베트남 항공 여객기가 창 너머로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출입국 카드입니다.  부산에서 출발할때 안주길래 언제주는거 했더니 환승후에 나눠주더군요~ 작성방법은 인터넷으로 미리 검색해보고 가서 그대로 기재를 했지요...+ㅁ+




드디어 두번째 기내식이 시작되었습니다. +ㅁ+

이번에도 동일하게 메뉴는 2가지였는데 종류별로 주문을 했지요, 똑같은 씨푸드 누들인데 이전 뱅기에서 먹은 씨푸드 누들이라은 너무나 달랐습니다.  너무너무 맛있어서 한개 더 달라고 하고 싶을 정도였지요. +ㅁ+ 부산-베트남행 보다 베트남-싱가폴행이  로컬에 가까운 음식이라 더 맛있었습니다.  과일도 리치가 포함되고, 고추장따위는 제공안되는거 보니...+ㅁ+ 저는 오히려 이 쪽이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ㅁ<




두번째 메뉴는 치킨 라이스입니다. 약간 닭고기 양념이 짜긴했지만 밥이랑 비벼 먹으니 간이 딱 좋았지요. 싱가폴이 치킨 라이스가 유명하다고 하던데 비행기안에서 먼저 맛보게 될 줄이야.ㅋㅋㅋ 아놔...베트남-싱가폴행 기내식 정말 취향저격입니다. +ㅁ+ 귀국할 때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할까요??ㅋㅋ 




아...드디어 싱가폴에 도착했습니다!!! 어마어마한 창이공항 사진을 찍고싶었으나 어서 입국에서 숙소로 이동해야했기때문에 부지런이 움직인다고...이미그레이션을 못 찍었네요.ㅠㅠ  대신에 이미그레이션을 바로 통과하면 있는 주류코너에서 면세할인받고 구매한 타이거 맥주를 소개합니다!! +ㅁ+ 싱가폴은 맥주값이 비싸다고 해서 여기에서 구매하면 비교적 저렴하다는 후기를 읽고...;;;;;; 저의 첫 싱달러 소비는 타이거 맥주,.....한국에도 있는 타이거 맥주.......ㅠㅠ 솔직히 추천은 안하고 싶습니다. 이거 산다고 오히려 시간을 더 낭비한듯..차라리 이미그레이션 사진이나 찍을껄..ㅠㅠ




우리 남집사는 도착하자마자 싱텔 구매부터 했답니다. 덕분에 싱가폴에서도 저렴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었지요. 통신사 로밍데이터 금액보다 싱텔 이용하는게 훨씬 저렴하고 좋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해요~~^^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서 미리 한국에서 구매한 이지링크(교통카드)로 MRT를 타기위해 터미널에 도착했답니다. 창이에어포트를 타고 타나마라에서 내려서 시티방면행으로 환승을 하면 우리 숙소있는 알쥬니드 역에 내릴 수 있지요 +ㅁ+




숙소에 도착하니 대략 저녁 7시 정도가 되서 원래 계획대로 MRT를 타고  야시장이 있는 부기스 스트리트로 나왔답니다.  아...싱가폴 스러운 이 느낌 너무 좋아요~ 밤이라서 그렇게 덥지는 않았지만 역시 한국의 한여름 밤과 똑같은 날씨라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더군요.





역시나 평일인데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거 보니 인기가 많은 곳인거 같네요. 한국 TV 여행 프로그램에도 항상 나오는 곳이라 꼭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여기는 기념품 사기도 좋고 물가도 싸고 먹거리도 저렴한게 많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서 싱가폴에 가게 되면 꼭 다시 가야지!!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곳이지요 ^^




1달러하는 과일 주스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거 4잔 정도 사먹었지요...왜냐?? 1달러니깐.ㅋㅋ 종류별로 먹어봤는데 시원하니 값도 싸고 너무 좋았어요 >ㅁ<  가게 직원이 앞에서 원달러 원달러~ 하면서 판매를 하는데 남집사가 흉내를 너무 잘내서 아직까지 즐겁답니다. ㅋㅋ




첫째날 저녁으로 간 부기스 야시장안에 있는 미니호커센터(?) 입니다.  메뉴판에 금액이랑 사진이 다 있어서 뭘 먹을지 고르기가 나름 편했어요..



음식점이 여러곳이 있는데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어서 각 가게당 1개의 메뉴씩 구매해서 먹는 맛이 있지요..+ㅁ+




음식을 주문해놓고 기다리는 중에 기념샷!! +ㅁ+ 여기 조명이 참 착하더군요.ㅋㅋ




싱가폴에서 첫 음식은 로컬푸드인 [락사] 입니다. +ㅁ+ 엄청나게 기대하면서 왔는데 맛은 모험이지요.ㅋㅋ 먹을만했는데 솔직히 너무 맛있어!! 정도는 아니었어요. 한국에서는 맛볼수없는 거라서 기념으로 한번 먹어볼만한 정도?? 가 개인적인 저의 의견입니다. ;;;;;;; 양이 어마무시해요..싱가폴 인심 참으로 풍부하다는.ㅋㅋ




시푸드 누들인데 담백하니 상당히 먹을만 했습니다. +ㅁ+ 싱가폴이 의외로 면요리가 참 대중인거 같아요. 주식이 밥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ㅋㅋㅋㅋㅋ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저녁도 해결하고 과일주스도 먹으면서 기념품을 살만한 것들을 1차로 스캔해보는 하루였답니다.  여행 첫날이라 가볍게 시작했는데 숙소에 들어가서 샤워하고는 둘다 그대로 딥슬립 모두로 들어갔었지요...ㅋㅋㅋ


둘째날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용~~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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